사실 도우미라는 걸 이해를 못하는 나로서 (아니 왜 여자를 끼고 놀아야하지.. - 혼자 코노 잘가는 아란)
당시기준으로도 괜찮은 페이였고, 노래방 알바는 그렇게 힘든 알바가 아니다.
나는 사장님이 절대 개인 업무 불가하다고 했기 때문에 ^^ 앉아서 주로 웹툰 봤다
지랄하네 하느님을 빽으로 세상과 맞짱뜨는 소리하네 왜 윤석열이 니 아들이라고 하지 걍
그 손님이 나중에 또 비슷한 행태를 저지른다면, 보상하는 그런 룰이 있다고 한다.
자기 돈 내고 불렀는데 맘에 안들면 빠꾸시키면 될 일을, 꼭 힘으로 해결하려드는 짐승들이 있다. 이 경우 그 손님은 최악의 경우 그 지역에서 노래방이나 클럽 같은 곳은 절대 못 간다 보면 된다. 의외로 유흥업소들은 시장이 좁고, 서로 유흥알바 연결되어 있는 구조라서 소문이 정말 빠르게 퍼지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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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노래방만이 아니라 편의점이든 뭐든 돈받고 무언가를 파는데에서는 외상은 기본적으로 안된다. 이럴땐 손님이 뭐라하든지 '사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.' 한마디면 결국 어떻게든 해결된다.
흡연은 흡연실을 이용하도록 하자. 연초의 경우에는 그래도 좀 덜하지만, 전자담배의 경우 별로 티가 안난다는 이유로 막 피우는 손놈들이 많은 편이다.
주취자라서 술병으로 난동을 피우면 안되서 긴 종이컵에 술을 따라가거나 해야했다.
사실 성을 사고판다던가 노래방알바 그런거에 나쁘다는 생각은 안드는데(애초에 그런거에 개방적인 사람이다)
그리고 입구에 센서가 있었는데, 나는 이게 손님이 왔구나 이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